안전한 인터넷의 날 #SaferInternetDay 는 트위터가 탄생하기 2년 전인 2004년에 시작됐습니다. 16년이 지난 지금, 트위터가 전 세계 파트너와 함께 #안전한인터넷의날2020 (#SaferInternetDay2020) 을 기념하고,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인터넷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트위터는 전 세계에서 악성 콘텐츠를 대처하는 것에 큰 진전을 이뤘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이룬 성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위터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트위터만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가 #안전한인터넷의날2020 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부터 2월 한 달간 트위터는 안전 파트너(safety partners)의 지침을 널리 전하기 위해 그들의 캠페인을 지원할 수 있는 애즈 포 굿을 제공합니다. 트위터는 파트너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인터넷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트위터는 4개 대륙에 걸쳐 안전 교육과 트위터가 하는 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인권 보호단체인 ‘Mechanism for the Protection of Human Rights Defenders and Journalists’에 안전 교육(safety training)을 실시할 예정이며, ‘e-Raksha: Cybercrim Against Children with the CyberPeace Foundation & UNICEF’에서 연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트위터 본사에서는 #ICANHELP (@icanhelp) 소속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워크샵(safety workshop)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때 Common Sense (@commonsense)와 협력해 청소년과 가족을 돕는 여러 비영리 단체에게 디지털 시민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구 (@SFUSDdot) 소속의 디지털 러닝 퍼실리테이터 50명에게 행사장을 개방하고 트위터 교육자 및 안전성 모범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는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브뤼셀에서 유럽의원회가 주최하는 ‘아동을 위한 더 나은 인터넷(Better Internet for Kids, BIK)’ 미팅에 참여해 모든 시민, 특히 어린이에게 더 안전한 인터넷을 만들기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해당 행사에는 아일랜드 더블린 소재의 트위터 인터내셔널 본사 파트너인 ‘Webwise’도 참여합니다. 영국에서는 4명의 온라인 리더와 협력해 트위터에서 이용 가능한 안전 도구에 대한 짧은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트위터 서비스와 안전성 도구(safety tools)에 대한 온라인 리더의 개인적인 경험을 녹여 흥미를 더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SaferInternetDay 와 #SID2020 을 사용하면 특별 이모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 이모지는 18개 언어에서 지원되며, 이를 통해 더 안전한 인터넷에 대한 대화를 장려하고자 합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트위터는 안전 파트너(safety partners)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트위터 상의 공공 대화가 건전하고 개방적이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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