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트위터코리아 임직원들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매일이 지구의 날(Everyday is #EarthDay)”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트위터코리아의 첫 환경보호 활동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 만들어 던지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http://www.gangnamvc.or.kr)의 함나경 복지사님의 지도로 자원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 후, 이어 숲여울기후환경넷(https://sooop.modoo.at) 노미진 대표님께서 생태기본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직원들은 양재천의 논과 습지를 살펴보고, 도룡농, 두꺼비 등을 포함해 양재천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식물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 주변의 자연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EM흙공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0kg의 황토에 EM 음식물발효제 및 활성액 100ml를 넣어 잘 반죽한 후 둥글게 진흙구슬을 빚었습니다.
직접 만든 150여개의 흙공과 이미 완성되어 있던 흙공까지 약 500여개의 공을 양재천에 던진 후 활동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트위터 코리아 직원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매일매일 지구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시작하겠습니다.
#TwitterForGood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트위터 직원들은 일 년에 두 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코리아에서는 2016년 서울시립아동병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unicefkorea), 2017년 양재 내곡 교육지원센터, 2018년 대한적십자사 (@KoreanRedCross), 한국생명의전화 (@LifelineKorea) 등의 기관과 함께 사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습니다.
2019년 봄, 전세계 28개 오피스에서 1,300여 명의 트위터 임직원이 참여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도 향후 블로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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