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진행하는 개발자 대상 로드쇼인 플록(Flock)을 5월 7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한국은 트위터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을 보유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트위터는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개발자들이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모듈형 모바일 플랫폼인 패브릭(Fabric)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트위터에서 모바일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엔지니어들은 물론이고 국내 유수의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플록(#TwitterFlock)에서 트위터의 패브릭 엔지니어들과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나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패브릭의 다양한 기능과 패브릭 활용 사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정보와 등록 방법은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플록을 통해 소개될 패브릭은 앱 개발자들이 흔히 직면하는 안정성, 사용자 확보, 수익성, 사용자 인증의 이슈들을 해결해 줄 모듈형 키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크래시리틱스(Crashlytics)는 오류를 감지해 찾아내고 버그를 수정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해주어 개발자가 디버깅에 시간을 쓰는 대신 더 좋은 앱을 만드는 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펍(MoPub)은 모바일 앱 개발자들을 위한 최고의 광고 플랫폼으로, 단일 플랫폼을 통해 앱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밀번호 없이 SMS로 사용자 인증을 가능케하는 디지츠(Digits)는 복잡한 인증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해 줍니다.
트윗 임베드(Tweet Embeds), 트윗 컴포저(Tweet composer), 트위터 로그인 기능이 합쳐진 트위터 키트를 활용하면 여러분이 개발한 모바일 앱과 트위터 유저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트위터의 기술을 활용해 수많은 개발 과정에서의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고 더 좋은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들려드리겠습니다.
한국 시장이난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앱을 개발 중이시라면 트위터 플록 서울 행사 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하셔서 새롭고 놀라운 기술을 만나보세요.
지금 트위터 공식 계정 @TwitterDev, @Fabric과 @TwitterKR 을 팔로우해 행사 최신 정보들을 받아보세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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