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영화 <브로커> 팀이 트위터블루룸을 찾았습니다. 이번 블루룸은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6일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기에 앞서 진행됐는데요.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번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는 중계 중에만 누적 시청 수 110만 명을 기록하면서 한국 영화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브로커>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배우와 충무로에서 차세대 배우로 주목 받는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배우 등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 가족>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죠. 이번 블루룸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우가 함께했는데요. 그 특별했던 순간을 소개합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인 만큼 이번 블루룸에 대한 트위터 영화 팬들의 관심도 엄청났습니다. 본격적인 라이브를 시작하기 전 CJ ENM 무비 공식 계정(@CJENMMOVIE)에서 블루룸 라이브를 예고하는 사전 공지 트윗이 올라오자마자 해시태그 #Ask_Broker 와 함께 전 세계에서 트윗이 쏟아지며 해시태그가 단번에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영화 <브로커>팀은 #Ask_Broker 와 함께 팬들이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현장에는 자리하지 못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상 연결을 통해 영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라이브는 지금 바로 트위터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트위터블루룸을 찾은 영화 <브로커>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트위터 공식 글로벌 영화 계정(@TwitterMovies)과 트위터 대한민국 계정(@TwitterKorea)의 헤더 이미지와 자기소개를 영화 <브로커>로 변경해 영화 개봉과 트위터블루룸 소식을 전 세계 영화 팬들과 기념했습니다. 브로커는 트위터 글로벌 영화 계정에서 프로필 캠페인을 진행한 첫 한국 영화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첫 공개를 앞둔 기대작인 만큼 트위터 프랑스(@TwitterFrance)도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소식을 트윗해 프랑스 영화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현장 인증샷과 트위터블루룸을 찾는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트위터블루룸 360 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블루룸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알찼는데요. 트위터 영화 팬들은 라이브가 끝난 후에도 라이브에서 이야기된 에피소드와 영상 클립, 팬아트 등을 활발하게 트윗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트위터는 2020년 7월 영화 <반도>를 시작으로 주로 K팝 아티스트, 작가, 정치인 등과 함께해 오던 트위터 블루룸을 한국 영화, 드라마, 시리즈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에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거장 감독들이 트위터블루룸을 찾아 영화 소식을 알리고 글로벌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죠. 앞으로도 트위터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양질의 한국 콘텐츠와 전 세계 팬들을 연결하기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지금 바로 트위터에서 한국 콘텐츠를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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