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코리아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정치, 사회 분야의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트위터블루룸에 초청해 트위터 유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 하루 전인 3월 7일, 한국여성단체연합(@kwau38) 백미순 상임대표, 한국여성민우회(@womenlink) 김문민정 상임대표, 한국여성노동자회(@kwwnet) 배진경 상임대표가 공동 Q&A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해시태그 #세계여성의날,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등을 넣은 트윗이나 라이브 채팅으로 자유롭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nisoon)도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느끼는 점을 진솔하게 나누고 유저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습니다. 해시태그 #세계여성의날, #남인순 을 넣은 트윗 질문과 라이브 채팅으로 남 의원은 직접 질문을 선정해 트위터 이용자들과 소통했습니다.
또한, #미투, #스쿨미투 해시태그를 사용한 트윗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이모지도 출시되었습니다. 영문 해시태그 #Metoo 에만 제공되던 미투 이모지에 이제 한국어도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트위터코리아는 여성 단체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8일 트위터 트레이닝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안양여성의전화, 경남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15명의 활동가들과 진행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등의 이슈를 활용한 효과적인 트위터 캠페인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지금도 ‘익명성’과 ‘실시간 소통성’ 등의 장점으로 #미투, #스쿨미투 등 사회 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히 오가고 있습니다. 해시태그 #세계여성의날 #WomensDay #IWD2019 를 클릭해 전세계적인 대화에 동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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