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UN에서 제정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트위터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세계여성의날, #IWD2018 해시태그에 스페셜 이모지도 함께 제공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한글 해시태그도 적용되었습니다.
여성의 평등을 보장하고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이 날의 의미가 올해는 더욱 특별해 보입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미투 #MeToo 운동’ 때문입니다. 지난 6개월간 페미니즘이나 젠더 평등 관련 여성 인권 관련 대화는 50%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투 관련 트윗량은 지난 한 달 동안 170만 건에 달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날의 의미를 더욱 빛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트위터에서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확산시켜 힘을 실어주는 #SheInspiresMe 해시태그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도 정치, 사회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과 트위터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Q&A를 마련했습니다.
3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호주제 위헌 소송, 디지털 성범죄 관련 처벌 법안 발의 등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Sunmee_Jin)이 트위터를 통해 Q&A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선미 의원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정치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3월 8일 오후 2시부터는 대한민국 최초로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상담 도입 등 여성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NGO 단체 ‘한국여성의전화’(@kwhotline)의 고미경 상임대표가 Q&A를 진행합니다.
두 사람은 모두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직접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A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시태그 #세계여성의날, #진선미,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등을 넣은 트윗으로 질문을 남기면 진선미 의원과 고미경 대표가 실시간으로 질문을 선정해 즉석에서 자유롭게 답변할 예정입니다. Q&A에 선정된 질문자 각 10명에게는 트위터에서 준비한 특별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세계여성의날, #IWD2018 해시태그에 스페셜 이모지도 함께 제공합니다.
트위터가 마련한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여성에 관한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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