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이 Twitter로 생중계되며 더욱 열띤 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SBS(@SBS8news)는 Twitter Korea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 13일 저녁 10시부터 진행된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SBS 뉴스 공식 Twitter 계정(@SBS8news)을 통해 동시 방영했습니다.
각 후보들도 첫 번째 TV토론인 만큼 생중계가 시작되기 전 국민들의 많은 시청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가나다순)
후보들의 트윗을 통해 TV토론이 널리 리트윗 되었습니다.
56만여 명 이상이 Twitter를 통해 생방송을 시청하였고 토론 관련 키워드들이 다양하게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대선 예비 후보들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토론은 ‘정책 검증’ 토론 코너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책 검증’이 마무리된 뒤에는 ‘자질 및 도덕성 검증’ 토론이 이어져 치열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약 2시간여 동안 각 후보자들의 발표와 상대 후보자들의 질문과 비판이 끊임없이 오갔고, 이 때마다 Twitter에서도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Twitter에 감상평을 남기며 이번 대선 토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토론이 끝난 지금도 Twitter에서는 각 후보들을 지지하고 검증하는 다양한 대화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Twitter에서 #대선, #2017대선, #선택2017 등 대선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19대대통령선거 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19대 대통령 후보 공식 계정(가나다순)]
[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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