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에 필요한 파트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NPO 파트너페어'가 10월 24일과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NPO 파트너페어는 공익활동을 돕거나 함께 하고 싶은 기업, 전문가 그룹, 지원 기관 등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NPO와 만나고 이야기하는 만남의 장입니다.
올해는 Twitter Korea(@TwitterKorea), 공공정책 팀(@Policy)도 참여해 NPO를 위한 트위터 활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NPO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한 부스도 개설하였습니다.
행사 첫 날에 진행된 'NPO X 커뮤니케이션 세미나'에서는 한양대학교 안동근 교수와 더나은미래의 박란희 편집장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NPO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어 변화하는 NPO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패널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Twitter Korea에서는 김연정 이사(@TheNolja)가 연사로 나서 'Be What's Happening'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양성평등 캠페인 #HeForShe 사례 및 자살예방 이니셔티브 #RUOK 의 성공사례부터, 손쉽게 사용하여 큰 임팩트를 이룰 수 있는 모멘트, 페리스코프 생방송, 트윗덱 등 트위터 기능까지, NPO들이 Twitter를 통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여 효과적인 애드보커시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특히 김연정 이사가 발표한 공공정책 (@Policy) 팀의 활동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공정책 팀은 정부기관, 정책 입안자, 시민사회 단체에 공공정책 문제에 대한 트위터의 입장을 전하는 역할을 하며, #TwitterForGood 기업 자선 활동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김연정 이사는 전세계의 모범적인 NPO 캠페인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nonprofits 계정, 정부기관의 관행을 볼 수 있는 @policy, 그리고 자선사업을 볼 수 있는 @TwitterForGood 계정을 팔로우 하도록 독려했습니다. 또한 부스에서 NGO를 위한 안내서를 받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페리스코프 라이브로 현장을 생중계한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NPO 관계자들이 새로워진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NPO들의 전략 공유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경청했습니다.
세미나 후 많은 사람들이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Twitter 부스를 찾았습니다. 이 부스에서는 Twitter를 활용한 NPO 캠페인 관련 자세한 정보가 담긴 안내서를 배포했습니다.
이번 행사 관련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려면 #NPO파트너페어 해시태그를 검색해 보세요. NPO를 위한 트위터 활용법 관련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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