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과 3일, 최고의 아마추어 K-Pop 커버댄스 팀을 뽑는 '2017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KPOPCoverDance)'의 준결승과 결승 무대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치러진 이번 대회는 Twitter와 만나 그 재미와 열기가 배가되었습니다.
세계 각 지역에서 모인 최강 10개 팀이 맞붙은 준결승전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빌딩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일본 대표, 나비 (Navi, @keio_kpopnavi)의 역동적인 공연으로 시작된 무대는 홍콩 대표, 프렌즈 정션 보이즈 (Friends Junction Boys, @leonleung0714)과 한국 여성팀, 벨리(@vely_kpop)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10개 팀 모두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펼쳤지만 러시아의 이그지스트 (@xeast_dance), 필리핀의 와이오유 (Y.O.U, @geloubaby), 미국의 퍼스트 바이트 (The First Bite, @fb_eddie), 한국 남성팀 오버페이트 (OVERFATE, @Ugeun2) 등 4개 팀이 결승 진출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특히 러시아 대표 이그지스트 (@xeast_dance)는 페스티벌 사상 최초의 'Twitter 인기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그지스트의 팬들은 Twitter 인기상 투표가 시작된 5월 26일부터 결승 당일까지 총 32,000건의 해시태그, 리트윗, ‘마음에 들어요’ 등의 활동과 9,600회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이 Twitter 인기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표현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선 무대는 더욱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17 드림콘서트’ 사전행사로 열려 수많은 현장 관객의 환호를 받았고, 전세계 25만 이상의 시청자들이 Twitter와 Periscope로 완벽한 무대를 지켜봤습니다.
필리핀의 와이오유 (Y.O.U, @geloubaby)와 한국 남성팀 오버페이트 (OVERFATE, @Ugeun2)는 큰 무대에서도 긴장감 없는 모습으로 프로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연이어 무대에 오른 러시아의 이그지스트 (@xeast_dance)와 미국의 퍼스트 바이트 (The First Bite, @fb_eddie)도 완벽에 가까운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든 팀들이 뛰어난 기량을 펼쳤지만 대망의 우승은 러시아에서 온 이그지스트(@xeast_dance)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승팀, 이그지스트는 Twitter를 통해 최종 우승과 Twitter 인기상 수상을 알리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대회는 끝났지만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Twitter 공식 계정(@KPOPCoverDance)을 방문하시면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witter에서는 수많은 K-POP 컨텐츠를 즐기고, 전세계의 팬들과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K-POP을 사랑하시는 팬이시라면 Twitter에서 다양한 그룹과 팬들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타임라인을 주목해보세요.
쿠키가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X와 그 파트너는 사용자에게 보다 우수하고 안전하면서도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사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일부 쿠키는 당사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한편,
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러한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선택 사항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