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wonsoonpark)이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의 실시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에 특별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wonsoonpark)은 평소에도 트위터를 활용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2009년 9월부터 트위터를 이용해 현재까지 2만7천여개의 트윗을 작성할 만큼 열정적인 이용자입니다. 정치인 및 행정가로는 처음으로 최근 팔로워 1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소셜 영향력 면에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Twitter 프로필 자기소개에 자신을 Social Designer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울리게 Twitter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확고한 이용 철학도 갖고 있죠.
Q&A 공지가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 게시된 후 국내 이용자들은 물론 로이터 통신의 제임스 피어슨 기자(@pearswick) 등 해외에서도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시정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이 쏟아졌고, 박원순 시장(@wonsoonpark)의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서울시민들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늘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트위터 이용자이기에 개인 신변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도 많았습니다. 박원순 시장(@wonsoonpark)은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많은 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행사는 박원순 시장(@wonsoonpark)의 작별 트윗과 함께 오후 8시에 공식적으로 마무리됐지만 시민들과의 트윗 대화는 새벽까지 끊이지 않았습니다. Q&A에 참가한 이용자들과 맞팔을 맺기도 하고 시정에 관한 진지한 대화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박원순 시장(@wonsoonpark)은 앞으로도 꾸준히 트위터를 이용한 소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꿈꾸는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이 우선인 서울’을 함께 꿈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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