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사람들은 Twitter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언어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Twitter에서 새로운 “사랑의 언어”로 떠오르고 있는 이모지(Emoji)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 “Twitter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랑 관련 이모지”를 순위별로 보여드립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Twitter를 통해 크고 작은 사랑의 순간들을 기념합니다. 엄마와 딸, 스타와 팬, 그리고 친한 친구끼리 등 사람들은 가슴 따뜻하고 다정한 트윗을 통해 다양한 깊이와 색깔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Twitter 최고의 러브 스토리는 Twitter를 통해 만나 Twitter로 청혼한 이 커플입니다.
미국의 부통령 조 바이든(Joe Biden)은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빨간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올렸습니다.
배우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은 아내에게 달달한 트윗을 날렸습니다.
카레이서 데일 언하트 주니어(Dale Earnhardt Jr.)는 돌아가고 싶은 인생의 한 순간이 있다면 아내에게 청혼했을 때라고 하는군요.
배우 홀리 로빈슨 피트(Holly Robinson Peete)도 배우 @ReginaKing(레지나 킹)에게 따뜻한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딸 바보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은 발레 연습하는 딸 사진을 트윗으로 올렸습니다.
친구 사이인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와 케리 워싱턴(Kerry Washington)은 #Galentines(역주: 갤런타인, 여자들끼리 보내는 밸런타인데이를 의미)스럽게 서로를 축하했습니다.
미식축구선수 캠 뉴튼(Cam Newton)은 흥분에 겨워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배우인 존 시나(John Cena)는 팔로워들에게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마지막으로, Twitter에서 만난 이 커플은 결혼에 이르러 그들의 웨딩 현장을 페리스코프로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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