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Twitter 팬만을 위한 라이브 멘션 파티 진행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10월 12일 밤 10시 30분,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RealVIXX)가 빅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사슬(Chained up)’의 발매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국내 유명인사로는 7번째, 아이돌 그룹 중 세 번째로 Twitter 블루룸에 방문, 팬들과 격없는 라이브 Q&A를 진행했습니다.

빅스(@RealVIXX)는 뱀파이어, 사이보그 등 독특한 컨셉 무대를 선보여 ‘컨셉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쇼맨쉽에 강한 그룹입니다. 명성에 걸맞게 빅스의 Twitter 공식 계정 역시 빅스(@RealVIXX)를 상징하는 로봇 심벌, ‘로빅’이 주체로 설정되어 이색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로빅(@RealVIXX)’은 빅스 멤버들과 팬들을 ‘요원들’이라 지칭하며 그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컨셉으로 재치 있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번 라이브 Q&A 진행 소식 역시 로빅에 의해 공식적으로 전파되었습니다.

Q&A가 시작되자 마자 수많은 빅스(@RealVIXX) 팬들이 Twitter에 함께 모여 해시태그 ‘#VIXX’, ‘#사슬‘과 함께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두 번째 정규 앨범 출시와 함께한 컴백을 축하했습니다.

빅스(VIXX), Twitter 팬만을 위한 라이브 멘션 파티 진행

사진 제공 : Twitter Korea

특히 빅스(@RealVIXX)가 블루룸에서 라이브 Q&A를 진행한 날은 수험생들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날이어서 수능을 친 팬들의 참여와 빅스 멤버들의 따뜻한 격려의 답글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중간에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개성넘치는 인증샷도 잊지 않았습니다. 트윗 미러를 이용해 멤버들은 셀카를 찍고 사인도 남겼습니다.

빅스(VIXX), Twitter 팬만을 위한 라이브 멘션 파티 진행

사진 제공 : Twitter Korea



빅스(@RealVIXX)의 신곡인 핫 이너프(Hot Enough)에서 제일 섹시한 한 소절을 불러달라는 팬의 요청에 빅스의 멤버 레오는 직접 멋진 영상으로 화답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어 뿐 아니라 일본 팬들의 일본어로 된 질문에도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라고 응답하는 등 소중한 팬들 하나 하나 질문에 성의껏 대답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로 화답했습니다.

Q&A 중간에는 실시간 중계앱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트위터 블루룸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되기도 했습니다. 짧은 방송 시간 동안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이 페리스코프에 접속해 말풍선과 하트로 멤버들과 소통했습니다.

빅스(VIXX), Twitter 팬만을 위한 라이브 멘션 파티 진행

사진 제공 : Twitter Korea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 Q&A는 멤버들의 끝마무리 인사 동영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Q&A 행사가 아니더라도 Twitter를 통해 언제든지 빅스(@RealVIXX)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답니다. 빅스와 함께 소통하면서 빅스와 관련된 빠른 소식을 접하고 싶으신 분들은 빅스 공식 계정(@RealVIXX) 팔로우를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