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비가 내리던 6월 23일 새벽 4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은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알제리와의 두 번째 조별 경기를 가졌습니다.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무대인 만큼 전,후반전이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4-2 패배로 끝났지만 이번 알제리전은 150만 트윗으로 러시아전때보다 32% 높은 트윗량을 기록하면서 점차 자라나는 응원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영동대로, 광화문 광장, 신촌 등 전국 각지에서 1만 명에서 5만 명의 인파가 알제리 경기의 순간순간을 선수들과 동행했습니다. 비가 오는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응원가를 부르고 함성을 외치며 뜻 깊은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붉은악마(@RedDevils_KR)가 트위터를 통해 그 현장을 전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은 물론 스타들과 중계 위원들도 응원을 함께해주었는데요, 경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며 팬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즐겼습니다.
더불어 많은 팬들이 SBS 월드컵 공식 트위터 계정(@SBSworldcup)에서 진행된 트윗그라피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응원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아쉬운 경기 결과에도 불구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우리나라 #태극전사 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박수로 트위터는 이전 러시아전때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이번 경기에 대한 응원 열기는 트윗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대한민국-알제리전(#KORALG), 러시아전보다 36만건 높은 트윗량
알제리와의 후반전에 접어들며 활약상을 보여준 한국 선수들에게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성원으로 약150만 건을 기록하며 러시아전때보다 36만건이 더 높은 트윗량을 기록했습니다.
2.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대한민국 선수는 손흥민(@heungmin40)
한국에서는 가장 큰 활약을 보인 손흥민 선수가 후반전 첫 골로 1위 자리에 오르고 이어서 두번째 골을 넣은 구자철 선수 그리고 정성룡 선수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더불어 알제리에서는 3점 득점의 주역들인 이슬람 슬리마니 선수, 야신 브라히미 선수 그리고 압델무멘 자부 선수가 차례로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인 6월 27에는 벨기에(#BEL)와의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가 열립니다. 다가오는 한국-벨기에전(#KORBEL)에는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두고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벨기에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월드컵 한국 경기 총 트윗량 신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KOR, #태극전사 등의 해시플래그를 통해 알제리전을 뛰어 넘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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