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을 기록하는 순간, 팀의 짜릿한 승리,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까지! 월드컵(#WorldCup)은 전세계 사람들이 트위터라는 한 장소에 모여 가슴 뛰는 순간들을 나누도록 해주었습니다.
첫 경기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트위터를 통해 월드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조별 예선전이 끝난 지금, 그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이미지와 통계로 면밀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조별 예선 기간 동안 트위터에서 3억건이 넘는 월드컵(#WorldCup) 트윗 생성
골이 들어간 환희의 순간, 다음 경기에 대한 예측, 판정 논란에 대한 이야기 등 팬들은 지금까지 3억개가 넘는 트윗으로 월드컵의 순간들과 함께 했습니다.
개막식 이후 2주가 지난 현재, 월드컵은 트위터 역사상 가장 많은 트윗을 기록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6일동안 1억5000개의 트윗이 생성된 것과 비교하면 정말 많은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가장 높은 트윗량을 기록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
개최국인 브라질(@CBF_Futebol)과 크로아티아(@HNS_CFF)의 개막전 경기는 현재까지 1,200만 이상의 트윗량을 기록했습니다. 조별 예선 경기 중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언급된 5개 경기를 소개합니다:
3. 가장 많은 트윗량을 기록한 마르셀루 (@12MarceloV)의 개막전 자책골
가장 많이 언급된 경기 순간 5개 중 3개가 6월 12일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선정되었습니다. 예선 경기 중 가장 높은 분당 트윗량(TPM)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순간들을 소개합니다:
4.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예선전에서 4골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언급된 월드컵(#WorldCup)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루과이의 수아레즈 선수는 핵이빨 사건으로 예선경기 기간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 3위에 올랐습니다.
5. 발로텔리(@FinallyMario)의 가장 많이 트윗된 트윗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FinallyMario)는 잉글랜드(#ENG)의 운명은 크로아티아의 경기(#ITAvCRC)에서 결정될거라고 트윗했습니다. 이 트윗이 17만7천번의 리트윗을 기록하며 월드컵 기간 중 가장 많이 공유된 트윗 1순위에 올랐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여지듯 전 세계 1,700만 사용자가 발로텔리의 트윗을 봤습니다.
6. 가장 많은 해시태그가 새용된 미국( #USA)과 브라질(#Brazil)
전세계 축구 팬들은 해시플래그를 이용해 자국의 색깔을 담아 월드컵(#WorldCup) 응원을 했습니다. 월드컵이 시작된 6월 12일부터 해시플래그가 포함된 모든 트윗을 집계해 우승자를 예측해보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실시간 집계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표를 통해 예선 경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플래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월드컵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트위터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질텐데요, 트위터 코리아(@TwitterKR), 트위터 데이터(@TwitterData) 그리고 트위터 스포츠(@TwitterSports)를 팔로우하여 그 소식들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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