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는 트위터에서도 뜨거웠는데요, 전세계 축구 팬들은 월드컵의 흥분되고 감동적인 모든 순간들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어제 펼쳐진 대망의 결승전을 포함해 64개의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모두 마친 만큼, 트위터에는 개막일인 6월 12일부터 지금까지 트위터에서 일어난 모든 대화들에 대한 통계와 숫자들을 방탕으로 시각화한 자료들로 가득합니다.
1. 6억7200만 건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관련 대화 발생
극적인 골에 대환 환호, 다음 경기에 대한 예측, 최근 논란이 된 판정 또는 부상 등 다양한 월드컵 이슈에 대해 전세계 축구 팬들은 트위터에서 6억7200 건 이상의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32일 간 64개 경기로 진행된 월드컵을 슈퍼볼, 오스카 또는 16일 간 펼쳐진 올림픽과 직접 비교할 순 없지만, 총 6억 7,200만 개 트윗으로 단일 이벤트로는 가장 많은 트윗량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매일 월드컵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각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에 가장 많은 대화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드에서 인상적인 경기가 펼쳐지면 자동적으로 트위터에서도 많은 대화가 오갔는데요, 이는 경기 별 트윗량과 분당 트윗(TP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가장 많은 대화가 오간 경기는 독일, 브라질의 준결승전
월드컵 기간 중 생성된 총 6억 7,200만개의 트윗 중 다수가 경기 도중에 생성되었는데요, 그 중 독일(@DFB_Team)과 브라질(@CBF_Futebol)의 준결승전이 3,560만 트윗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트윗량을 기록한 개별 경기로 선정되었습니다. 하단은 가장 많은 트윗량을 기록한 5개 경기입니다.
3. 독일의 #월드컵 우승 순간 분당 트윗 61만 8,725건 생성
월드컵 기간 중 가장 많은 트윗이 발생한 5개 순간 중 3개가 브라질이 7-1의 성적으로 대패한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나왔고 남은 2개는 결승전에서 나왔습니다. 아래는 분당 트윗(TPM)을 기준으로 선정된 상위 5개 순간들입니다.
4. 한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 된 선수는 골든볼을 수상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입니다. 이어서 브라질의 수비스 다비드 루이스(@DavidLuiz_4)와 ‘핵이빨’ 사건으로 관심을 받은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luis16suarex)가 각각 2, 3위에 올랐습니다.
5. 전 세계와 트위터 유저와 함께한 #월드컵
월드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월드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래 히트맵을 통해 트위터에서 펼쳐진 월드컵의 처음과 끝을 60초 동안 감상하세요.
더 자세히 보시길 원하시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아래의 각 경기 별 히트맵 이미지를 통해서도 개별 매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6. 트위터와 함께 한 #월드컵
선수들 간의 치열한 몸 싸움부터 극적인 골 순간까지 #월드컵은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비디오를 통해 트위터에서 펼쳐진 월드컵의 주요 순간들을 다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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