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트위터 해시태그 이벤트] #솔직하게고백하자
2013년 4월 29일 월요일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입 밖으로 내뱉으며 살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럴 수는 없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하지만, 평소 애정 표현을 하고 싶어도 마음에만 담아 두고 있는 경우에는 용기를 내어 망설이지 않고 솔직하게 외쳐보는 것이 좋다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해시태그 이벤트는 #솔직하게고백하자 로 진행, 여러분의 숨겨왔던 고백을 들어보았습니다.
돈까스먹고싶다 #솔직하게고백하자
— 개굴욜매 ( @Gaeppasuni) 2013년 4월 26일
for now i dont feel love at anyTHING #솔직하게고백하자
— 크래니져 [krǽniːzjər] ( @Cranezyer) 2013년 4월 26일
네가 다음 달에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널 보고싶다는 말이 계속 입가에 맴돌았지만.너에게 민폐가 될 수 있기에 그냥 마음 속에 담아두려한다.한국에서 잘 지내다 가라. #솔직하게고백하자
— KIM, HANJONG ( @Stretford_hj) 2013년 4월 26일
나랑친구해줘서고마워나안떠나줘서고마워나랑놀아줘서고마워그냥다고마워나걱정해줄때도고마워진짜뭐라말못할정도로고마워너말이야너너너너 #솔직하게고백하자
— 전헬임 ( @hyerim_970107) 2013년 4월 26일
애절한 그리움을 고백하는 분에서부터, 본능에 충실하여 먹고 싶은 음식을 외치는 분까지 여러분의 솔직한 고백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 해시태그 이벤트로 여러분의 재미있는 생각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정기적인 해시태그 이벤트는 이번주로 종료되지만, 앞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비정기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트위터 블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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